Data : 13-07-28 13:38
|
신중해야 하는 이직, 취업컨설팅으로 똑똑하게 준비하자
|
|
|
author :
운영자
 Hit : 2,507
|
해마나 연초에는 이직을 고려하거나, 시도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 중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이들도 많은데, 직무전환 이직은 단순 이직보다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의 컨설턴트는 “직무전환 이직은 단순 이직과 달리 그 동안 쌓아왔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기존에 종사하던 업종과 연관성이 없는 직종보다는 연관성이 깊은
업무로 이직을 하거나, 사내 직무 순환제도를 이용해 경력이 연장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직무전환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수집도 철저히 해야 한다. 새로운 업무의 성격을 파악하고 준비사항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무 교육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 틈틈이 직무와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면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에서는 제공하는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직지원서비스는 단순 구직(재취업)/창업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교육.상담 및 컨설팅 사무공간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재취업이나 창업을 돕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전담으로 배정하여 개인의 역량에 맞는 구직전략을 취업컨설팅과 함께 제공해 성공적인 취업 및 이직을 돕는다.
전직지원서비스는 초기 상담 후 개인별로 3개월 이내로 진행되며 이후 3개월 가량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뉴잡(http://www.newjob.or.kr/)에서 신청하면 승인 후에 제공받을 수 있다.
|
|
Mob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