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번역
  • Login
  • Sign up

회원로그인

근무별 채용정보

 
Data : 13-07-28 13:35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한심한' 이력서
 author : 운영자
Hit : 2,216  
인사담당자가 보자마자 휴지통으로 던져버리는 이력서가 있다. 오로지 시간 낭비, 종이 낭비, 헛수고로 밖에 보이지 않는 '버릇없고 한심한' 이력서는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자.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은 '제멋대로' 이력서
 대부분의 모집공고에는 "이력서 우측 상단에 연락처와 응시 분야를 명기하십시오"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특히 인터넷 접수의 경우 "제목에 응시 분야를 적어주십시오"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원서를 받아보는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에 따르면40% 정도의 이력서가 이러한 기본사항조차 무시한다고 한다. 모집공고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력서부터 보내고 본 것이다.
 
 '받는 사람' 이 수십 명인 이메일 이력서
이력서를 이메일로 받는 회사가 많아졌다. 인사담당자가 이메일을 열어보면 '받는사람'에 자기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이메일 주소까지 주르륵 써 있다. 이력서 하나 작성해서 여기저기 회사에 동시에 전송한 것이다. 이런 이력서를 받으면 인사담당자의 기분이 어떻까? '이중에 하나만 걸려라' 식인 건가? 그 주소들 중에서 경쟁 회사의 이름을 발견하기라도 하면 아마도 당장 삭제 버튼을 눌러버리지 않을까? 아무리 귀찮더라도 한 회사에 한 번씩 이력서를 전송하는 성의쯤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때도 물론 이력서는 반드시 회사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따라야 한다.
 
다른회사 이름이 버젓이 적힌 이력서
대부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컴퓨터 워드 파일로 보관한다. 그러다 보니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깜빡하고 이전에 지원한 회사의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K은행 인사담당자인데 "제가 A은행에 응시한 이유는...."이라고 쓴 입사서류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역시 더 볼 것도 없이 휴지통행이다.
 
설마 이렇게 '한심한' 실수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현직의 인사담당자들은 '한심한' 입사지원자들이 매년 꾸준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부디 기본은 되는 입사지원자가 되기를 바란다.

 
   
 


광고
고객센타
  • JOBBAND | Establishment date: December 29, 2004 | CEO: Son Jae-myung
  • Daerim Winnerville No. 704 | Business registration number 605-08-83331
  • Communication Sales Business Report: 2010-Seoul Yeongdeungpo-0490
  • Job Supply Business Report Certificate: j1204220140001
  • 9:00 a.m.- 6:00 p.m. (MON-FRI) | E-mail: jobhankook@naver.com
  • Copyright ⓒ 2007-2024 jobband-w.com All rights reserved.
은행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