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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7-28 14:02
면접자의 과잉친절 유의
 author : 운영자
Hit : 2,244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다양하고 차별적인 면접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면접 유형은 우선 면접자와 면접관의 비율에 따라 단독면접(1대 1 면접), 개인면접(1대 다수 면접), 집단면접(다수 대 다수 면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독면접에서는 면접관의 과잉 친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 면접관이 학연이나 지연을 밝히며 의도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는 지원자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평가하기 위한 ‘설정’일 수 있습니다.

개인면접은 난이도와 긴장 강도가 높은 면접 형태입니다. 축구에 비하자면 ‘공격수’는 많고 ‘수비수’가 적은 상황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면접관 여러 명을 앞에 두고 혼자 급하게 답을 하다보면 실수하게 마련입니다. 개인면접에서는 추가답변을 요구하거나 심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상황도 빈번합니다. 다수의 면접관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자세, 시선처리, 어휘구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답변시 질문을 던진 면접관뿐 아니라 다른 면접관에게도 자연스레 시선을 줄 수 있도록 연습해두어야 합니다.

집단면접은 지원자가 몰리는 공채 시즌에 일반적인 면접 방식입니다. 통상 면접관 3~5명이 지원자 2~5명을 평가합니다. 특징은 다른 지원자들과의 상대 비교평가에 있습니다. 집단 속에 묻히지 않도록 조절을 잘해야 하며 혼자 좋은 점수를 받겠다는 욕심에 너무 튀려고 해서도 곤란합니다. 집단면접은 개인 경쟁력 이외에도 동료들 간의 공조나 팀워크, 의사소통능력, 경청하는 태도 등을 함께 진단하는 장치입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답변 숫자와 시간이 적은 만큼 답변을 할 때는 가급적 논리적으로 결론부터 말해야 합니다.

 
이밖에 은행권 등의 합숙면접이 유행하면서 도입된 면접 방식으로 동료면접이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같은 처지에 놓인 다른 지원자들을 상호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에서는 자신이 면접관이라는 착각으로 다른 동료에게 지나치게 엄밀한 잣대를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동료면접의 핵심 역시 집단관계를 얼마나 원만히 이루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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