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13-07-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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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Headhunting의 대상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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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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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은
① 기업의 특정 분야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전문성)
②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의 소유자
③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를 하며 리더십을 갖춘 사람
④ 인간 관계가 원만한 사람 등이다.
반면 환영 받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으로는
①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할 줄 모르는 독불장군형,
② 하는 일 없이 회사나 동료에 대한 불평, 불만만을 토로하는 유형 등이 있으며
③ 과거 5년 동안 3번 이상 직장을 옮긴 사람 또한 그 대상에 포함된다.
헤드헌터에 의해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려면 우선 헤드헌팅 업체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해야 한다. 이들 업체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팩스를 통해 보내면 된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는 영문이 우선이며 자신의 경력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부 업체에서는 등록 희망자가 중간관리자 이하인 경우 영어와 컴퓨터,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장급 이상일 경우에는 면접을 통해 전문성을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외국계 업체에서는 외국인과의 영어회화 테스트를 병행하기도 한다.
전문 고급인력을 스카우트하는 과정은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 할 만큼 긴박하게 이루어진다. 최소한 한 달에서 길게는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보통 3개월 내에 마무리되는 것이 보통이다. 추천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직종은 아래와 같다.
① 기업 M(인수 합병) : 회계나 인사 전문가
② 하이테크 분야 : 정보 통신이나 인터넷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
③ 금융권 : 은행, 보험, 투자분석가, 딜러(Dealer), 선물거래사
④ 영업분야 : 한국 내 실정을 잘 알고 영업망을 구축할 수 있는 사람
⑤ 기획전문가 : 탄탄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
⑥ 물류전문가 : 물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
⑦ 기술영업 : 이공계 계통의 기술 서비스직에 근무할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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