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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7-28 12:51
취업대란시대의 취업전략
 author : 운영자
Hit : 1,993  
1. 바늘구멍에 낙타목이 들어가야 되는 좁은 문

21세기에 들어가면서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러 가지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가 취업전선에도 몰아치고 있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했던 기업조직원들도 정리해고에다 사오정, 오륙도라는 노동시장의 고용구조에 직면되고 보니 신규채용은 감히 엄두조차도 못 내고 있는 실정에 처해있다.
그러나 기업경영이란 일회성이 아닌 영속성으로 볼 때 기업이 존재하고 있는 한 취업시장도 계속 존재해갈 것이다. 단지 과거 좋았던 몇 년처럼 대량채용에서 극히 한정된 우수한 인재만이 취업이 이루어진다고 볼 때 이제 과히 취업대란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등실업시대, 대학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입사지원자들이 바라보는 오늘의 일기는 하늘이 회색빛으로 우울해지고 있다.
취업의 문은 바늘구멍만큼 좁은데 그 어려운 취업의 문을 통과해야 되는 사람들의 몸집이 크다고 보면 결국은 살얼음판위를 걸어야하는 적자생존의 경쟁만이 존재해갈 뿐이다. 따라서 지금의 취업시장이 『죽느냐 사느냐』의 벼랑끝 생존방식이라고 볼 때 살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가야 된다. 삶의 기로에서 그래도 원하는 회사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미리부터 준비하고 땀 흘려 연습한 사람만이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다.
그러면 바늘구멍에 낙타목이 걸려있는 취업대란시대의 취업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준비해야 될 것인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상을 줘라』취업전쟁에 나서는 입사지원자들의 구호이다. 왜냐하면 30대그룹 인사담당 임원들이 첫손꼽는 인재덕목이 바로 적극성과 진취성이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는 적극적인 태도만이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여기에다가 21세기에 걸맞은 독창적이고 국제적인 면모까지 보여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반면 세일즈능력 등 구체적인 스킬보다는 『기본적 자질』이 중요하다. 30대그룹 취업담당자들은 『취업대란이라지만 지원자 숫자만 쇄도하고 있지 막상 뽑으려고 하면 뽑을만한 사람이 적다』며 오히려 구인난을 호소한다. 취업대란이라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해서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그래도 뽑을 만한 인재는 회사가 보인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2. 결국은 면접에서 결판이 난다.

최근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에서는 능력중시형 신인사제도, 즉 연봉제, 직능자격제도, 경력개발제도(CDP) 등 인사제도의 변화는 채용방법의 변화로 이끌고 있다. 즉 연봉제 등의 도입에 따른 능력 및 업적고과제도의 도입은 현재의 실적에 미래의 가능성까지를 인사평가요소로 가지게 한다. 이런 장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인사정책은 채용에서 성장가능성 부분을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채용방법의 도입을 요구한다. 또한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의 경우에도 역시 장기적 능력육성형의 측면에서 기초 자질을 파악해야하는 선발과정의 중요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앞으로의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 기업에서 성과를 창조하는 리더나 인재에 의해 좌우된다고 볼 때 무조건적인 육성보다는 선발과정에서 기본적인 자질을 소유한 사람의 선발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때 기존의 전형방법으로는 그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으며 채용방식도 일대혁신을 가져오게 된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화, 무한경쟁이 더욱 강조되고 기업들의 채용방식에서도 면접과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력제한 철폐를 시발로 주요 그룹에서 채용개념의 대 전환을 보이고 있다.
수십년간 우리나라 그룹사에서 실시해오던 필기시험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는 신입사원을 선발함에 있어 중요한 잣대가 되었던 필기시험이 구태의연한 획일적인 선발기준이라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학력 중시의 사회풍토에서 보다 근본적으로 변화시대에 대응하여 핵심경영자원인 인재에 대한 기업의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세상의 흐름은 한마디로 ‘열린 시대’ 로서 국경, 시장의 열림뿐만 아니라 지식, 정보의 흐름이 국가와 인종에 관계없이 열리고 문화와 가치관이 새로이 열리는 다양성의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서 이제까지 학벌이라는 간판을 중시하거나 개성을 도외시한 획일적인 채용방식으로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재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그동안 기업 내에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능력주의 신인사제도 도입, 다양한 이문화 체험기회 확대 등으로 세계 경쟁시대에 대비하고 있지만 이제 채용단계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실행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근 들어 우리 기업들의 채용정책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필기시험이 중심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했던 기존의 공개채용문화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은 곧 인재』라는 모토아래 보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기업들은 각종 신채용 제도를 도입․활용하고 있다. 채용문화의 부흥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채용 기법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21세기의 기업환경변화에 따른 무한적자생존경쟁시대의 도래, 신세대의 등장 및 다양성의 인정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 노동력의 구조변화, 하이테크시대의 도래 및 내부역량의 극대화 도모에 따른 기업의 필연적인 채용 전략이라 볼 수 있다.
과거 학력과 학교를 위주로 입사시험의 성적순위를 뽑던 제도에서 지금은 학력과 학교를 무시한 채 적성검사, 면접 및 교양시험 등 새로운 선발방식이 채택되고 있다. 즉,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일류 대학 선호사상에서 벗어나 출신학교를 입사원서에서 삭제 시킨다던지, 과외활동․봉사활동․헌혈 등을 가점 요인으로 인정 한다던지,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자료 없이 면접을 실시 한다던지, 필기고사를 적성검사로 대치하는 경우 등이다. 또한 채용 이전에 얼마기간 동안의 실습을 거쳐 사전 평가를 할 수 있는 인턴사원 제도 등도 보편화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서류전형-필기-면접’ 식의 일반적인 틀로부터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변화는 과거의 출신학교와 입사시험 위주의 선발에서 발생되는 단점을 인식하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적합한 인재를 뽑으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는 기업의 변신을 요구하고 구조적 변화는 채용정책에까지 파급됨은 당연한 귀결이다. 이러한 채용제도의 예로 얼마 전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한 신채용의 패턴들, 즉 다차원면접, 직무적성검사, TOEIC 등의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르고 그룹사를 중심으로 번져가고 있다. 오히려 각 기업에서는 이런 신채용 기법들을 자사의 토양에 적절하게 적응시켜 가며 ‘신채용의 틀’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채용정책의 변화는 현재 시험단계라고 볼 수 있다. 기업마다 채용방식을 달리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채용박람회, 인재POOL제 채용, 직종별 채용, 면접제도의 다양화, 적성검사의 도입 등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취업희망자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당락은 면접에서 결판이 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3.기본에 충실하면서 톡톡튀는 개성과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하고 있다.

인재의 질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따라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된 인재상이 요구되고 있다. 학벌보다는 능력과 경험이 중시되는 인재관이 정착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정보화시대는 축적된 지식의 양보다는 무수한 정보들을 잘 조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제 기업은 종래의 성실과 근면성을 갖춘 범용성 인재(generalist)보다는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갖춘 전문인력(specialist)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 인력의 채용과 더불어 기존 인력을 전문가로 키우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구축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학벌만이 우선시되던 시대, 단편적 지식만으로 안주하던 시대는 지났다. 인재란 결코 학력이 높은 사람이 아니다. 시험성적이 좋은 사람은 더욱 아닌 것이다. 21세기 인재는 세계화에 대응하는 자질, 지구시민으로서의 책임감, 다방면의 복합지식을 함께 갖춘 슈퍼맨이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시시각각으로 변화해 가는 우리 사회와 기업은 열린 시대에서의 새로운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는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갖고, 국제화 시대의 주역이 될 전문능력과 국제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다. 이러한 것들은 공존하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세계일류의 기업시민이 되기 위한 기본 자질이다. 다양한 사회봉사의 경험을 통해 베품과 참여의 의미를 체득하고 성숙한 사회인으로서의 자기 성찰력을 강조하는 바탕이 여기에 있다.
다음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일에 임하는 자세를 중요시한다. 직장을 갖는 동기가 처음에는 급여나 생활수단일 수 있으나, 일을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일을 목표로 해야 전력투구가 가능해지고 더 큰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사람의 생애는 그 사람의 사고의 크기와 생활자세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생각을 크게 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속에서 일을 사랑하고 변화를 스스로 창출해 나가는 ‘발전형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는 프로를 원하고 있다. 이는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와 대등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해당분야에서 일류수준의 전문지식은 물론 어학능력과 국제적인 에티켓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아울러 ‘1인 다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의 진용으로 수평적인 조직구조를 갖춘 회사가 미래사회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이상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1세기를 향한 열린 시대에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의 덕목은 기본에 충실하고 창의를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조적인 사람이며, 세계 시민으로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그와 관련된 유사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그리고 전문성을 키워가고 거기에다가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다면 이 시대와 기업이 요구하는 가장 바람직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틀은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변화의 집합들로 이루어지겠지만, 세기말에 나타나는 변화의 패턴들 속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틀은 각 개인의 『개성과 창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대목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으로 톡톡 튀는 개성과 창의적인 사고의 소유자를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업의 인재상으로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입사지원자들은 기업에서 제시하는 인재상을 염두에 두면서 준비해가야 될 것이다.


4. 그래도 준비해 가는 사람은 낙타 목에 바늘구멍도 들어갈 수 있다

삶 자체가 기나긴 여정이라고 볼 때 입사지원자들에게 있어서 취업전의 학창시절은 어떻게 보면 모두가 취업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준비하고 있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이루어지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준비해가야 된다.
첫째, 명확한 인생목표를 세워야 된다.
현재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3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현재의 모습과 30년 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분석해야 한다. 그것에 관련된 정보를 부단히 수집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단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장점은 전문성으로 발전시키는 가운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최단코스를 정하고 일로 매진해야 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다. 목표를 수립하고 최단 코스를 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야 된다.
둘째,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릇, 그 사람의 됨됨이는 기본에서 나온다. 기본이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인간애와 옳고 그름을 판단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도덕성을 함양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본은 자신만의 개성과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된다. 변화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틀은 자기만의 개성이 기본을 통해서 표현될 때 비로소 빛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국제화된 직장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21세기는 각종 정보가 시간과공간을 초월하여 교환되면서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새로운 세계가 될 것이다.
즉, 우리 모두에게 국경과 민족과 혈통을 초월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계시민과의 communication이 필수이다. 따라서 최소한 2~3개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 역사, 문화, 지리에도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식을 습득해야 만이 진정한 세계시민이 될 수 있다.
넷째, 표정관리를 하여야 한다.
잘생기고 못생기고 한 것은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머리에 지식을 꽉 채우고 하겠다는 의욕으로 가슴을 불태운다면 눈동자가 빛나게 되고 표현력도 깔끔해져 당당하고 자신 있는 표정이 자기도 모르게 배어 나오게 된다. 자신감 있고 부드러운 표정은 21세기를 자신에게 맞이하려는 인재들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전문가로서의 『끼』를 발견하고 가꾸어 나가야 된다. 『끼』란 『개성과 창의성』의 핵심이다. 폭넓은 식견과 소양을 갖추는 것도 미래를 선도하는 필수항목 중의 하나이지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영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도 21세기가 요구하는 핵심소양 중의 하나이다.
이제 우리나라의 각 기업도 학력과 전공이 중시되는 전근대적 형태에서 벗어나 능력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창의성, 자율성, 전문성이라는 진취적인 개념들로 인재상이 재정립되고, 선발에서도 단면적인 평가보다는 종합적인 평가제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능력 있는 자가 대우받는 합리적인 풍토가 정착되고 있다.
세계는 이제 한 장(場)이 되고 있다.
세계의 어떤 간극도 나날이 좁혀지고 있다. 나라와 나라간의 시간과공간사이, 민족과 민족간의 의식의 차이도 나날이 좁혀지고 있다. 이제 세계는 물리적으로는 지구촌이 되었고, 심리적으로는 인류의 한마당이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화시대에서 직장인의 머리에는 창의성을, 가슴에는 야망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어야 한다. 헤르만 헷세가 말하기를 ‘사람은 모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온전히 자신만의 작품, 자신만의 생활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였듯이 그래도 준비해가는 사람은 취업의 좁은 문에서 성공의 값진 열매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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