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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7-28 12:57
"만접짜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아시나요"
 author : 운영자
Hit : 2,063  
구직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스펙을 만드는 것과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잘 작성하는 것일 것이다. 스펙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바탕으로 얻어지는 것이여서 특별히 준비라는 게 없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아무리 좋은 스펙과 경험을 가졌더라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작성된 내용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기준과 전혀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그 구직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의 이목을 끌만한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무엇일까?

첫째, 헤드카피에 승부를 걸자. 많은 이력서들을 한꺼번에 봐야하는 인사담당자는 자신의 이력을 별다른 특징 없이 줄줄이 나열하는 이력서는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나타내는 위트있는 멘트, 이력을 확실하게 나타내 줄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은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둘째, 쓸데없는 이력은 과감히 지워라. 내가 지원하는 업무를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이력만 남겨야 한다. 내가 담당할 혹은 지원하는 직무와 관계없는 아르바이트 혹은 인턴 경험, 자격증은 오히려 업무에 대한 집중력과 전문성을 결여시킨다. 그러므로 지원하는 직무에 관련한 이력은 강조시키고 관련되지 않은 이력은 과감히 삭제해야 한다.

셋째, 추상적인 표현은 금하라. 단지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은 인사담당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많은 지원자들이 낸 지원서에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이 얼마나 많겠는가? 인사담당자가 궁금해 하는 것은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가 아니라 얼만큼, 어떻게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달성할 목표를 갖고 있느냐이다.

예를 들어 "제가 담당할 영업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보다는 "제가 담당할 영업 업무에서 신규 거래처를 한 달에 10곳 이상 늘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더 인상 깊어할 것이다.

이력서 작성에도 적절한 요령이 필요하다. 나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배치하고 보여주는지에 따라서 내가 돋보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고민 중이라면 인사담당자의 입장이 되어 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면 수정할 내용들이 보일 것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오탈자를 점검해야하는 것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제출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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