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13-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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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내에 인사담당자 사로 잡는 이력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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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Hit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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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한 장이 인사담당자의 손 안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30초 안팎. 지원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그 찰나, 대부분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의 액면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흔히 스펙이라고 말하는 것(학벌, 전공, 어학 능력, 대학학점)으로 1차 합격자를 걸러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간혹 '액면가'는 다소 밀리더라도 '백지수표'로 살아남는 지원자도 더러 있다. 10초 만에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들의 이력서는 어떤 유형일까?
다양한 활동으로 승부하는 땀냄새형 이력서
담당 업무를 수행할 무기가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제시한다. 자격증이 없다면 어느 학원에서 몇 개월 과정으로 무엇을 학습했다는 '발품기록'도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다. 또 각종 행사의 아르바이트아 봉사활동 경험으로도 땀내가 솔솔 나게 할 수 있다.
특장점을 부각시키는 핵심능력형 이력서
보여줄 게 별로 없어서 걱정인 지원자라면 정성을 보여준다.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에 표시도 하고, 컬러 프린터로 뽑아서 보기 좋게 제시한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신을 PR해라.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라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라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라.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라
*자신의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라
*이력서에는 모든 것을 숫자화, 수치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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