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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7-28 14:03
내 인생의 미래 이력서를 만들어라
 author : 운영자
Hit : 2,192  
비전의 문서화에 대한 중요성은 수십 번을 강조해도 결코 모자라지 않는다. 다만 짧은 비전의 기록만으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잡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럴 때는 인생 설계도를 함께 그려보는 것이 유용하다.

미래의 이력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도 좋다. 취업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보여주는 성공의 증표로 미래 이력서를 써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000 회사의 입사해서 인사, 교육 부서를 거쳐, 000 자격증도 획득하고, 000 프로젝트 등의 실무 경험을 거쳐, 교육부서에 강의와 코칭 경험도 직접해본 다음, 10년 후에는 인재개발 전문가로 활동하겠다.’, 또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 기획, 재무, 영업, 마케팅 등의 여러 부서를 거쳐 경험을 익히고, 석박사 과정을 거친 후 000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20년 후에는 전문경영인이 되겠다.’는 등의 아주 구체적인 미래 이력서를 계획해 보는 것이다.

비단 직업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 능력, 성취 등 하고 싶은 일을 마치 다 이룩한 것처럼 기록해본다. 물론 개인적이고 가정적인 일들도 포함될 수 있다.

미래 이력서를 기록하고 자신의 꿈을 그대로 성취한 모델이 있다. 우리 민족의 불운한 역사인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극적으로 살아난 젊은 날의 이원설은 20대에 미래 이력서를 작성했다. 그의 자전적 소설 《50년 후의 약속》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다.

“나의 미래 이력서에 의하면, 나는 1960년에 박사학위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비록 1년 늦었지만 그 비전은 실제로 성취되었다. 나는 34세에 한국 문교부의 고등교육국장이 되었으며, 39세 되던 1969년부터 이미 단과대학 학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1세에 모 대학교 부총장이 되었고, 54세에는 다른 종합대학의 총장이 되었다. 꿈의 실현은 내가 글로 적은 비전보다 여러 해 앞당겨진 것이다.”

이와 같이 미래 이력서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자신이 기록했던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기적을 일으킨다.

적기 싫어 억지로 쓴 이력서가 아니라 꿈이 담긴 미래 이력서를 즐겁게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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