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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7-28 13:23
면접 볼때 `3분 답변`이 가장 논리적
 author : 운영자
Hit : 1,855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면접관의 질문을 주의 깊게 듣고,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답변을 할 때는 질문자를 응시하면서 자신 있고 분명한 발성과 태도로 답변해야 한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인사할 때의 목소리와 태도, 답변할 때의 표정과 인상, 이미지 등 총체적인 모습을 통해 호감도를 결정한다"며 면접 시 주의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우선 답변하기 전에는 2∼3초 여유를 두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게 좋다. 신중한 인상을 줄 수 있고 답변도 더욱 논리적으로 할 수 있다. 질문을 받으면 빠르게 머릿속으로 정리해 보거나, 심호흡 등을 통한 마인드컨트롤로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을 할 때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도록 한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서, 그에 따르는 설명과 이유를 나중에 덧붙이면 논리적이고 보다 정리된 답변을 할 수 있다.

질문과 상관없는 `동문서답'의 답변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질문의 요지를 빠르게 짚어내지 못하면, 의도와 관계없이 동문서답식의 답변이 되기 쉽다. 면접관의 질문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주의를 흐트리지 않고 면접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여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다대다 혹은 일대다 면접의 경우, 다른 지원자가 질문을 받거나 답변을 할 때 딴청을 피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

말끝을 흐리지 말고 분명하게 답하는 것 또한 필수다. `∼습니다' 어체에 익숙하지 못한 신입직 지원자들은 면접에 답할 때에도 `∼요'라 답하거나, 우물우물하거나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으나, 말끝을 분명히 하고 적당한 목소리로 답하는 태도만으로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답변은 3분 이내에 마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무 간략하면 성의 없어 보이고, 너무 장황하면 대답의 요지를 파악하는데 지루하거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복잡한 이야기라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응시자 본인은 한 사람이지만 면접관은 비슷한 대답을 수없이 듣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경어는 시간, 장소, 지위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쓰던 약어나 은어들을 은연중에라도 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접관이 알지 못하는 은어나 유행어를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진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 감점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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